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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곧 새로운 새로운 돈이다. - 『부자들의 음모』 (로버트 기요사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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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곧 새로운 새로운 돈이다. - 『부자들의 음모』 (로버트 기요사키)

E-jel 2025. 7. 1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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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변화는 가속이 붙고 거기에 또 다시 가속이 붙는다. "

"성공한 기업가들은 우리가 어떤 시대에  살고 있는지 이해한다는 것이다."

"내가 걸어온 길은 사실 돈을 모으기 위한 과정이라기보다 나라는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들의 음모'

재테크 분야에서 스테디셀러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한창 재테크 분야의 책을 즐겨 읽던 시기에 반복해서 읽었던 책 중의 한 권이다. 일상에 적용할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책.  로버트 기요사키의 또다른 저서. 돈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지만 돈만을 이야기하는 책은 아니다. 현대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놓은 책이다. 

 

작가의 생각

돈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지만 사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책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이 한 문장으로 요약될 수 있을 듯하다.

"지식이 새로운 돈이다." 정말 그렇지 않은가? 모든 새로운 지식은 엄청난 자본을 흡수해서 성장해 왔고, 그것은 어떤 국가, 산업, 기업에 한정된 이야기가 아니다. 개인의 삶에서도 그렇다. 아는 만큼 보이는 법. 

 

책 속의 문장

힘든 시기를 준비하라. 그러면 늘 좋은 시간만 누릴 것이다.

 

우리 부를 훔치는 것은 은행가들이 아니라 '돈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이다. 

 

물물교환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정부가 세금을 매길 수 없기 때문에)

 

경제가 성장하는 것은 돈의 공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돈의 타락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진단하기 어렵다. 오늘날 은행은 바로 당신 코 앞에서 당신의 주머니를 털고 있다. 하지만 무엇을 봐야하는지 알지 못하면, 지식이 없으면, 그 도둑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세상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기 바란다면, 네 자신이 먼저 그 변화가 되어라. - 간디

 

내가 일을 멈추더라도 돈은 계속 들어온다. 

 

 

삶은 태도다. 자신의 삶을 바꾸고 싶다면 먼저 말을 바꿔야 한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모든 것을 단순하게, 복잡하지 않게 만드는 것이다.

 

축복의 말을 하라. 문제가 아닌 기회로, 장애가 아닌 도전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자신이 버는 돈에 만족하지 마라. 꿈은 크게 꾸되 작게 시작하라. 작은 발걸음으로 시작하라. 영리하면서도 간교하게, 금융지식을 갖추고 계획을 세우고 코치를 찾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라.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지식이 새로운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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